최상의 부드러움 간직한 35도 제품 선봬
  • ▲ ▲ 윈저 더블유 아이스  ⓒ 디아지오코리아 제공
    ▲ ▲ 윈저 더블유 아이스 ⓒ 디아지오코리아 제공


    글로벌 주류기업 디아지오코리아는 18일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윈저 더블유 아이스'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새롭게 선보인 '윈저 더블유 아이스'는 국내 판매 1위 위스키 브랜드 윈저가 소개하는 35도 저도주로 99.85%의 스카치 위스키 원액과 솔잎과 대추 추출물, 무화과 향을 첨가해 맛과 향에서 최적의 조화를 완성했다고 평가된다.

    조길수 디아지오코리아 대표는 "(신제품이) 윈저가 만든 스카치 위스키 명성에 부합하기 위해 2년이라는 개발기간을 거쳤다"며 "윈저 더블유 아이스는 저도주임에도 밸런스와 부드러움을 간직하고 있는 제품"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조 대표는 "대한민국 위스키 넘버원 윈저 브랜드의 명성, 맛, 품질 등을 고스란히 승계해 소비자의 다양한 선택의 기준에 부합할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이어 마케팅담당 두글 맥조지 상무 "최상의 부드러움을 간직한 저도주를 선보이고 싶었다"며 위스키를 마시는데 적지 않은 비용이 드는 것이 사실인데 (소비자들이) 그에 따른 가치를 얻었다고 생각할 만큼 우수한 품질을 완성했다"고 강조했다.

    두글 상무는 "위스키 시장에는 (제품간) 간극이 존재한다"며 "윈저 더블유 아이스를 통해 위스키 카테고리를 완성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위스키를 소비하는 기회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