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A 2015'서 아시아 지역 최고 서비스로 선정 등 기술력 인정받아
  • ▲ KT 모바일tv 사업담당 박정호 상무(오른쪽)가 가이 모르도치(Guy Mordoch) 앰독스 싱가폴지사 부회장(왼쪽).ⓒKT
    ▲ KT 모바일tv 사업담당 박정호 상무(오른쪽)가 가이 모르도치(Guy Mordoch) 앰독스 싱가폴지사 부회장(왼쪽).ⓒKT

KT(회장 황창규) 모바일TV 서비스 '올레tv모바일'이 '텔레콤 아시아 어워드(TAA) 2015'에서 '최우수 모바일 비디오 혁신상(Most Innovative Video Service Project)을 수상했다.
 
22일 KT에 따르면 TTA는 통신, IT 전문매체인 '텔레콤 아시아(Telecom Asia)'가 주관, 아시아 지역 통신사업자 중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로 18번째다.

이날 올레tv모바일은 ▲ 끊김 없는 모바일TV 서비스 제공 ▲ 다양한 콘텐츠로 이용자 볼거리 만족 ▲ 깔끔하고 편리한 UI(사용자환경) 등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필재 본부장은 "모바일TV 부문에서 KT의 모바일 서비스 기술력을 인정 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지향의 서비스와 콘텐츠 확보로 경쟁력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