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봉사활동에 참여한 롯데건설 임직원 가족들이 현충문 입구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롯데건설
    ▲ 봉사활동에 참여한 롯데건설 임직원 가족들이 현충문 입구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지난달 30일 서울 동작구 '국립 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롯데건설 임직원으로 이뤄진 50여명의 봉사단은 현충탑에서 참배 후 자매결연 묘역에서 헌화,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이후 현충관·유품전시관들을 관람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봉사활동을 2013년부터 진행했다"며 "참배와 봉사활동을 통해 순국선열의 헌신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