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이후 2위 자리 유지.. 부동의 1위 I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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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따낸 특허 수가 구글과 애플보다 월등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미국 특허청(USP TO)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초부터 지난 2일까지 모두 2589건의 특허를 획득했다. IBM(3192건)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것이다.

    삼성전자 뒤를 구글(1338건)과 마이크로소프트(1183건), 퀄컴(1133건), 애플(875건), 인텔(762건) 등이 좇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에도 4952건을 기록하며 2006년 이후 꾸준히 2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부동의 1위는 IBM으로 같은 기간 동안 단 한 번도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