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1년 내 사고 시 신차교환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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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스바겐파이낸셜코리아
영국 고급 세단 ‘벤틀리’를 구매하는 국내 고객도 할부금융혜택을 받아볼 수 있게 됐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코리아는 ‘벤틀리 파이낸셜 서비스’를 정식 출범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영업을 시작한 이 회사는 폭스바겐, 아우디, 두카티, 만 트럭 등 폭스바겐 그룹 산하 브랜드 고객들을 위해 각종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 서비스 출범을 통해 벤틀리 고객들에도 운용 및 금융리스 상품, 신차교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벤틀리 파이낸셜서비스의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통한 고객에게는 구입 후 1년 내 사고로 차량 가격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 시, 새 차로 교환해주는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을 1년간 제공한다(24개월이상 선납금 및 보증금 60% 미만시).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한스-피터 자이츠 사장은 "벤틀리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으로 고객의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