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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카드결제와 할부금융을 결합해 자동차 구입시 캐시백과 함께 저리(低利) 할부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는 ‘오토할부플러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오토할부플러스는 고객이 자동차 구입시 구매대금을 신용카드로 결제를 하고 할부금융으로 전환을 하는 상품으로 고객에게 카드결제 금액의 0.2%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할부 약정기간 및 현금입금률(선수율)에 따라 연 2.0%~5.5%까지 저리의 할부금융 이자율을 제공함으로써, 자동차 구입시 고객의 비용부담을 덜어준다.오토할부플러스는 국내외 모든 자동차 브랜드를 대상으로 제공되며, 최장 60개월까지 할부금융 이용기간을 정할 수 있다.삼성카드는 오토할부플러스 서비스 외에도 다양한 자동차 구매금융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신용카드를 이용해 ▲별도의 서류작업이나 중도상환 수수료 없이 자동차 구입대금을 최대 60개월까지 카드할부로 나눠낼 수 있는 ‘수퍼오토할부’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금으로 자동차를 구입시 삼성카드로 결제를 하면 이용금액의 최대 1%를 현금으로 되돌려 받을 수 있는 ‘스마트오토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삼성카드 관계자는 “목돈이 드는 자동차를 구입할 때 신용카드를 통해 고객이 보다 저렴하게 차량을 구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결제 부담을 덜 수 있는 다양한 구매 금융서비스를 선보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