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혁신성과 보고대회 사진.ⓒ한화손보 제공
    ▲ 혁신성과 보고대회 사진.ⓒ한화손보 제공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26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화생명 연수원에서 임원과 부서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성과 보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대회에서는 지난 1월부터 진행해 온 'WAVE4 혁신활동'에서 정한 55개의 혁신과제에 대한 성과를 발표하고 평가한다.

    한화손보는 지난 2013년 6월 박윤식 대표이사 취임 이후 지금까지 경영전반에 걸친 주요 개선과제를 선정해 6개월 단위로 'WAVE'라는 이름의 강도 높은 혁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WAVE는 '혁신활동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고객중심으로 새롭게 태어나자'는 슬로건 하에 △시장지향적 경영 추구 △사업가형 책임경영 체계 확립 △명료한(Simple)·빠른(Speedy)·영리한(Smart) 3S실행 등을 기본 토대로 진행된다.

    WAVE1부터 WAVE5까지 총 186개의 혁신과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WAVE5를 끝으로 첫번째 혁신활동 시즌(Season I)을 마무리한 후 다음해부터 시작되는 두번째 혁신활동 시즌(Season II)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번 보고대회의 평가 대상인 WAVE4의 주요 핵심전략과제는 △개인영업부문의 '팀 중심 영업문화의 획기적인 개선' △소비자보호실의 '민원·고객불만사항(VOC)과 현장불편사항 분석을 통한 업무개선' 이다.

    덧붙여 △전략기획실의 '소개 고객 활성화 프로그램 구축을 통한 신규 고객 증대' △정보보호책임부문(CISO)의 '고객정보보호를 위한 대고객용 IT서비스에 대한 정보보호 수준 제고' 등도 WAVE4의 핵심전략과제 중 하나다.  

    박윤식 한화손보 대표이사는 "지속적으로 매출과 이익창출력이 개선되고 있다"며 "오는 7월부터 시작되는 Season I 단계의 마무리인 WAVE5를 성실히 수행해 2016년 쯤 혁신성과지점(Base Camp)에 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