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니즈에 맞춘 4가지 플랜으로 가입 용이...업계 최초, 가입고객 대상‘헬스케어서비스’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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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은 고객이 최초 암진단 이후 암이 재발, 전이되거나 새로운 부위에 암이 발생해 재진단을 받을 경우 횟수 제한 없이 진단비를 보장하고, 특정암 및 4기암 진단시 ‘중증암 진단비’를 최고 5000만원까지 지급하는 신상품 ‘마음든든 계속보장암보험’을 4월 1일부터 판매하고 있다.만 15세에서 65세까지 고객을 타깃으로 한 이 상품은 암으로 입원 시 일반암 뿐만 아니라 갑상선암, 제자리암 등과 같은 유사암도 최고 하루 10만원의 암 직접치료입원비를 지급하고. 암 진단 확정시에는 보장 보험료를 납입 면제해 암 발생에 따른 가정경제의 부담을 완화시켰다.이 상품의 가입 플랜은 고객의 니즈에 맞춰 △암진단비와 수술비 한도를 최고 1억 4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든든보장’ △암진단비 미가입자를 위해 저렴한 보험료로 필요한 위험을 보장하는 ‘안심보장’ △기존 암진단비 누적 가입한도를 초과한 고객을 위한 ‘플러스보장’ △고혈압, 당뇨 등 유병자 고객을 위한 ‘건강Up플랜’ 등 4가지로 구성했다.해당 플랜의 평균 보험료는 보장내용에 따라 4만원에서 10만원 선이다.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암보험 고객들을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화손해보험은 ‘마음든든 계속보장암보험’에 가입한 고객들에게 △종양전문 간호사와 1대1로 상담할수 있는 암집중케어서비스 △전문병원 및 명의 예약대행서비스 △해외 긴급 의료서비스 △심리상담 및 치매 자가진단 예방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한화손해보험 안광진 상품전략파트장은 “이 상품은 암 발병시 치료를 위한 필요 자금부터 추가 암진단까지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적극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재진단암, 중증암 진단비를 신설했다. 고객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헬스케어서비스도 덧붙여 기획한 암 전용보험상품”이라며 “또한 고혈압·당뇨 환자는 물론 기타 유병자 고객도 보험료 할증 없이 일반 심사만으로 동일한 보장혜택을 누릴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상품의 보험기간은 80·100세 만기의 세만기형과 자동 갱신하는 15년 연만기형의 2가지다. 세만기형의 납입기간은 10, 15, 20, 25, 30년납이다.예를 들어 35세 기준 최초 계약 15년 월납 조건으로 일반암 2000만원, 일반사망 1억5000만원, 중증암 3000만원, 입원비 10만원 등을 가입하면 순수보장성 보험료는 남자 2만7000원, 여자만 3만5000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