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들의 매끈한 피부 비결은 '효소 클렌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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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바이오 이엑스 엔자임 구구 클렌저 촬영현장, 공현주

특히 대부분의 여배우들이 맑은 피부를 위해 클렌징에 가장 많은 공을 들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다 깨끗한 피부를 위해 스타들은 저마다의 특별한 클렌징법을 보유하고 있는데 피부 미인이라고 알려진 김태희의 경우 피부 마찰을 줄이기 위해 손을 대지 않고 물을 튕겨 세안하는 물방울 세안법을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수지의 경우 스팀타월을 두르고 이마와 광대, 턱을 마사지해주는 방법으로 세안을 해준 뒤 바로 이어 얼음물로 연달아 세안해주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백옥피부의 대명사로 알려진 고현정의 경우 세안 전 손을 깨끗이 씻어주고, 솜털이 상하지 않을 정도로 부드럽게 클렌징 하되, 코와 코 주변을 가장 신경 써서 세안한 후 효소파우더로 마무리 클렌징을 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효소 클렌저의 경우 고현정 외에도 공현주, 예지원, 심은진 등 다수 연예인들이 애용하는 아이템이다. 

공현주는 평소 효소 파우더와 일반 클렌저를 섞어서 사용하며, 중요한 촬영이 있는 날은 하루 전에 효소팩이나 효소마사지로 피부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메이크업을 통해 억지로 피부 톤을 밝히는 것보다는 자연스러운 미백 피부를 선호하는 예지원의 경우 아무리 바쁜 일정에도 효소 클렌저를 꼭 챙겨서 사용한다고 한다. 

그녀는 '클렌징만으로 예뻐 보일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효소 클렌저뿐'이라고 말할 정도로 효소 클렌저의 효능에 대한 만족감을 표하기도 했다.

또한 효소클렌저 마니아로 유명한 심은진의 경우 각질이 도드라지는 요즘 같은 시즌에는 효소 파우더와 보습제를 섞어 피부에 올려놓고 1분 이상 롤링하여 각질을 충분히 녹여내는 방법으로 맑은 피부를 유지한다고 한다.

 

이처럼 많은 연예인들이 맑은 피부를 위해 사용해온 효소클렌저는 그 효능에도 불구하고 사용하기 귀찮다는 이유로 대중화 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기존 효소 클렌저의 경우 대부분 파우더로 되어 있어 다른 제품과 직접 섞어서 사용해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고 저자극에도 우수한 클렌징이 가능한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효소 클렌저가 다시 각광받고 있다.

 

최근 홈쇼핑을 통해 런칭한 바이오 이엑스의 '엔자임 구구 클렌저'도 방송 첫 날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다. 

엔자임 구구 클렌저는 브라이트닝에 우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쌀눈 발효 효소와 파파인, 리파아제 등 3가지 효소 블랜딩으로 모공, 피지 및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케어해주는 신개념 효소 클렌저이다.

99% 천연 유래 성분과 특허 받은 쌀눈 발효 효소를 포함해 부드러운 딥 클렌징이 가능하며, 피부에 유해한 10가지 성분을 무첨가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기존 효소 파우더의 단점을 보완한 파우더 투 젤 제형과 피부 온도와 유사한 35~40℃ 에서 반응하는 민감한 효소 파우더를 보관하기 위한 듀얼 진공 용기를 개발하여 프레쉬한 상태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