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도래 ECB 및 IMF 구제금융 원리금 상환
  •  

    그리스가 3주만에 은행영업을 재개했다.

     

    그리스는 20일(현지시간) 은행의 문을 다시 열고 현금인출 제한을 1일 60 유로에서 1주일에 420 유로로 완화했다.

     

    증시 휴장,국외 은행으로의 송금 금지 등 자본통제는 지속되고 있다.

     

    그리스 언론들은 지난 3주간의 자본통제 조치로 그리스가 입은 수출 및 생산 손실이 30억 유로에 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그리스 정부는 유럽연합(EU)로부터 71억6000만 유로의 브릿지론을 수령해 유럽중앙은행(ECB) 42억 유로, 국제통화기금(IMF) 20억5000만 유로, 그리스 중앙은행 4억7000만 유로 등 만기도래한 구제금융의 원리금을 상환했다.

     

    이에 따라 IMF는 더 이상 그리스가 연체국가가 아니라고 밝혔다.

     

    현편 그리스는 3차 구제금융 협상개시 조건에 따라 20일부터 부가가치세율을 인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