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리츠종금증권은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하기 위해 활발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메리츠종금증권은 지난 2007년 '메리츠 참사랑 봉사단'을 출범시키고 매월 다양한 주제의 봉사활동과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2008년부터는 매년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진행한다. 회사 임직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사회적 기업인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해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행사다.

    또 고령화사회를 맞아 우리의 민족 대명절인 설이나 추석에 주요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께 절기음식을 대접, 윷놀이 등을 함께 하면서 즐거운 여가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울러 독거노인과 중증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운동, 김장지원 및 사랑의 연탄배달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메리츠 참사랑 봉사단 총무를 맡고 있는 결제업무팀 김창식 차장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이웃과 만나 사랑을 나눌 때 가장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며 "사랑나눔을 통해 사람의 체온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열정을 느낄 때 봉사자와 이웃이 진정한 소통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