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독도 유통주화세트 케이스 앞면
    ▲ 독도 유통주화세트 케이스 앞면

     

    한국조폐공사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요판화+메달' 세트와 유통주화세트를 8월1일부터 출시한다.

     

    조폐공사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광복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할 수 있는 인물과 소재를 선정, 요판화+세트를 발매하고 있는데 1차로 류성룡, 2차 한용운, 3차 윤봉길 메달을 각각 내놓아 조기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에는 독도를 소재로 한 요판화+메달을 내놓게 됐는데, 수작업으로 제작됐으며 첨단 인쇄 보안기술과 주화 제조기술이 집약된 요판판화와 메달의 결합으로 예술적 소장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이번 달에는 특별히 독도 유통주화세트도 함께 판매한다.

     

    유통주화세트는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슬로건 하에 동해와 독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았다.

     

    요판화+메달 세트는 소량 500장 선착순 한정판매한다. 선물 또는 장식이 가능하도록 액자형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디자인과 제품 포장을 고급화했다. 가격은 7만원.

     

    유통주화세트 판매가격은 1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