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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웹툰 '신과 함께'에 김우빈이 주인공으로 물망에 오른 가운데,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과 함께' 가상 캐스팅"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게재된 사진속에는 웹툰 '신과 함께' 캐릭터와 그에 잘 맞을 것 같은 배우들의 얼굴이 나란히 놓여있다. 신과 함께, 신과 함께

     

    일직차사 해원맥 역에는 이종혁이 지목됐고, 염라국 국선변호사 진기한으로는 배우 엄기준이, 강림도령 역에는 장혁, 월직차사 이덕춘역에는 박보영을 꼽았다. 신과 함께, 신과 함께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과 함께, 캐릭터 싱크로율 100%다", "신과 함께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영화로 나온다니 짱이다", "웹툰 신과함께가 영화로 탄생한다니!", "신과 함께 영화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과 함께, 신과 함께

     

    한편 31일 배우 김우빈 측은 영화'신과 함께' 캐스팅에 대해 "'신과 함께' 출연 제의를 받은 건 맞으나 아직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우빈, 신과함께, 사진=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