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세진중공업, 아이콘트롤스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세진중공업은 1999년 설립된 선박 및 보트 건조업체이다. 예비심사 신청일(6월3일) 현재 윤종국 외 3인이 77.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개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414억원, 당기순이익 146억원을 기록했다.
     
    아이콘트롤스는 1999년 설립된 전기 및 통신공사업체이다. 예비심사 신청일(6월19일) 현재 정몽규 외 4인이 84.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개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312억원, 당기순이익 45억원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