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오른쪽)이 주식 1억리그 부문 1위 수상자(닉네임 창원박사장)에게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미래에셋증권
    ▲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오른쪽)이 주식 1억리그 부문 1위 수상자(닉네임 창원박사장)에게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6일 총상금 1억6000만원 규모의 ‘2015년 미래에셋증권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총 9주간 연습경기와 본경기로 나눠 진행됐다. 주식 및 선물옵션 수익률과 수익금 등 다양한 리그를 통해 총 7천800여명의 투자자가 참여했다.

    시상식에는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이 참석해 5000만원 상금의 주식리그 1위 수상자를 비롯해 7개 리그 수상자들에게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했다.

    대회 최고 수익률은 3천리그 1위 수익률 1406.9%이며, 수상자 평균수익률은 224.01%이다. 같은 기간에 코스피 지수가 3.8% 상승한 것에 비하면 뛰어난 성과이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국내주식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여름맞이 더위사냥 주식거래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