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생명은 13일 기업설명회(IR)를 통해 2015년 상반기 주요 결산 실적을 발표했다.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9065억원으로, 전년 동기 9040억원과 비
    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삼성생명은 이번 당기순이익과 관련, 초저금리 기조의 장기화 등 대외 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부터 지속된 보장성 영업 호조와 함께 일회성 요인들이 더해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일회성 요인으로는 2분기에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에 따른 일시적인 보험금 청구 감소와 1
    분기에 있었던 배당수익 증가 등이 대표적이다.

    지난 상반기 삼성생명이 보유주식 등으로 인해 받은 배당수익은 
    총 3269억원으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05억원이 늘었다.

    한편, 수입보험료는 총 11조71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고, 
    총 자산도 전년 동기 대비 11.0% 많은 222조6000억원으로 전반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