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11일 개최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서 기술혁신 성과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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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이규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기술박람회인 '제16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개최를 앞두고 '기술혁신 명예의 전당 톱 10' 기업을 19일 선정·발표했다.

     

    이번에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기업은 메디칼드림(대표·이규대), 보광직물(대표·차순자), 씨엠파트너(대표·이병세), 제이비엘(대표·이준배), 주인정보시스템(대표·김근호), 지앤지커머스(대표·모영일), 하이로닉(대표·이진우), 엠케이프리시젼(대표·민병광), 오마샤리프화장품(대표·김도영), 수면과건강(대표·황청풍) 등 10개 기업이다.

     

    이들 기업들은 9월 9일~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헬스케어 로봇과 요화학 분석기 등 각 성과물을 전시, 관람객들에게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우수사례를 알릴 예정이다.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은 "명예의 전당 기업들의 전시된 성과물들이 참가기업과 참관 기업 관계자 그리고 관람객들에게 발전된 중소기업들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우수한 중소기업들이 이번 혁신대전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이룬 업적과 나아가야 할 경쟁력을 선보여 다른 중소기업들의 본보기는 물론 대한민국을 성장시키는 중심에 중소기업들이 많이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