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6년째 저소득가정 대상 지원사업 펼쳐와
  • ▲ 19일 경기도 재활공학 서비스 연구지원 센터에서 열린 'S-OIL 저소득가정 장애청소년 학습용 맞춤 보조기구 전달식'에서 이창재 S-OIL 부사장(왼쪽)이 수혜 학생에게 맞춤형 학습 보조기구를 전달하고 있다.ⓒS-OIL
    ▲ 19일 경기도 재활공학 서비스 연구지원 센터에서 열린 'S-OIL 저소득가정 장애청소년 학습용 맞춤 보조기구 전달식'에서 이창재 S-OIL 부사장(왼쪽)이 수혜 학생에게 맞춤형 학습 보조기구를 전달하고 있다.ⓒS-OIL


    S-OIL이 저소득 장애 청소년을 위해 경기도 재활공학 서비스 연구지원 센터에 1억원 상당의 학습 보조기구를 전달했다.

    19일 S-OIL은 저소득가정 장애 청소년 42명에게 학습용 맞춤 보조기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S-OIL은 저소득가정 장애 학생들이 학업 기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2010년부터 경기도 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와 손잡고 학습용 맞춤 보조기구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S-OIL은 올해까지 6년째 총 380명의 장애 청소년들에게 학습용 보조기구를 지원하고 있다.

    S-OIL이 이날 전달한 물품은 전동 높낮이 조절 책상, 휴대용 전자 독서 확대기, 기립보조기구 등으로 사용 학생들의 장애 유형을 고려해 제작한 맞춤형 기구다.

    S-OIL 이창재 부사장은 "작은 도움으로 장애 학생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보다 많은 장애 청소년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적극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 ▲ 이창재 S-OIL 부사장(오른쪽)이 오길승 경기도 재활공학 서비스 연구지원 센터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S-OIL
    ▲ 이창재 S-OIL 부사장(오른쪽)이 오길승 경기도 재활공학 서비스 연구지원 센터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S-OIL
  • ▲ 이창재 S-OIL 부사장 (둘째줄 왼쪽부터 여섯번째)과 오길승 경기도 재활공학 서비스 연구지원 센터장(첫째줄 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수혜 학생과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OIL
    ▲ 이창재 S-OIL 부사장 (둘째줄 왼쪽부터 여섯번째)과 오길승 경기도 재활공학 서비스 연구지원 센터장(첫째줄 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수혜 학생과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O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