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관계자 "다양한 가격대와 알찬 구성으로 선보일 예정"

우리나라 최고의 명절 추석이 되면 선물 선택을 고민하게 된다. 

특히 최근 소비심리가 많이 위축되어 비용에 대한 부담이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는 실속은 있으면서도 새롭고 뭔가 의미 있는 선물을 원한다.

이 같은 시장환경 속에서 생활뷰티기업 애경은 디자인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세계적인 거장들의 명화를 담아 선물의 가치를 높이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애경은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화가 반고흐, 모네, 클림트, 칸딘스키 등의 명작을 선물세트에 담아, 받는 사람의 명성과 취향에 맞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대중성 있는 유명작가의 작품을 골라 누구에게나 친근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했다는게 애경 측의 설명이다. 

애경 관계자는 "올 추석 명화 선물세트는 9천원대부터 2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와 알찬 구성으로 출시돼 선물을 받는 계층 및 대상에 따른 맞춤선택까지 가능하다"며 "실용성에 바탕을 두고 반고흐, 칸딘스키 등 다양한 예술가의 작품까지 반영돼 올 추석에는 새로운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