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이 시작된 이래 24만명 이상 숨져
  • ▲ AFP, 연합뉴스ⓒ
    ▲ AFP, 연합뉴스ⓒ

     

    시리아 제2의 도시인 북부 알레포에서 15일(현지시각) 반군이 로켓포 공격을 퍼부어 어린이를 포함해 민간인 38명이 사망하고, 150명이 부상했다.

     

    AFP·dpa통신 등 외신은 영국에 본부를 둔 SOHR의 라미 압델 라만 반군의 로켓포 공격에 대해,  이번 반군의 공격은 큰 규모라고 전했다.          

     

    시리아에서는 지난 2011년 시리아 반군과 정부군, 쿠르드 민병대 간의 내전이 시작된 이래 24만명 이상이 숨졌다. 

     

    한편, 미국과 캐나다, 터키, 걸프국가들은 이미 시리아 내 IS 공습에 참여하고 있으며, 호주도 지난주 참여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