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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기준금리는 내수시장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우려되면서 1%대의 낮은 금리가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다. 이러한 초저금리 시대의 본격적인 도래는 은행 이자로 생활하는 은퇴자들에게 더 이상 이자만으로는 생활을 이어가기 어려운 시기가 됐다는 얘기다.

     

    또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올 연말께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어 위험한 금융상품 투자에 섣불리 나서기도 꺼려지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목해 볼만한 투자상품 중 하나가 배당주 펀드다.

     

    올해부터 ‘배당소득 증대세제’(배당을 많이 하는 기업에 세제혜택을 주는 제도) 및 ‘기업소득 환류세제’(사내유보금에 과세하는 제도) 등 기업 배당을 독려하는 정책들이 시행되면서 배당금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

     

    실제로 올해 중간배당을 시행하는 기업들이 늘었으며, 배당투자와 관련한 투자 수요가 배당주 펀드로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배당주 펀드 중에서도 정부의 배당 관련 정책, 기업의 주주가치 환원정책,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 등 신배당 트렌드 종목을 편입한 펀드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신배당 트렌드' 종목이란, 현재 당장은 배당수익률이 높지 않더라도 실적성장, 배당성향 변화, 정부정책에 따라 꾸준히 배당을 늘려가고 있거나 향후 고배당이 예상되는 종목을 말한다. 이러한 종목들은 꾸준한 배당 성장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배당수익으로 하락분의 일부를 상쇄할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러한 투자 환경과 고객 니즈를 반영해 이자수익과 배당수익을 주수익원으로 하는 중위험·중수익형의 ‘유진챔피언배당주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 상품을 추천했다.

     

    이 상품은 펀드 자산의 70%를 국내 금융채 등 우량채권에 투자해 이자 수익을 추구하고, 자산의 30%는 국내 고배당 주식에 투자해 배당 수익을 추가하는 금융 상품이다.
     
    특히, '유진챔피언배당주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은 전통배당주와 배당성장주에 분산 투자한다. 확실한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매출이 상승하면서 이익이 증가하고, 더불어 배당액을 지속적으로 늘려가는 선순환 구조의 기업 중 지속적인 배당이 가능한 기업을 선별해 투자하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고려하고 있는 상품으로, 시장금리+α 수준의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수익률은 9월 17일 A클래스 기준 1년 5.74%, 연초 이후 8.00%의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가입 문의는 유진투자증권 고객만족센터(1588-6300) 또는 전국 지점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