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최다 판매 기록
  • ▲ 9월 내수 판매 1위를 기록한 신형 아반떼ⓒ현대차
    ▲ 9월 내수 판매 1위를 기록한 신형 아반떼ⓒ현대차

     

    하반기 국내 완성차 업체가 잇따라 내놓은 신차들이 초반 흥행에 성공하며 올들어 내수시장에서 최대 판매를 기록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9월 한달간 현대차, 기아차, 한국GM, 르노삼성,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5개사가 총 71만137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

    특히 내수 판매는 12만8067대로 15.7% 급증하며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출은 중국 시장 판매 부진 등의 여파로 58만6659대를 파는데 그쳐 0.8% 감소했다.

    내수 반전을 견인한 신차는 현대차 신형 아반떼, 기아차 신형 스포티지, 한국지엠 임팔라.   

    아반떼는 신형 모델 5,667대를 포함해 총 8,583대가 판매, 지난 달에 이어 2개월 연속으로 차종별 판매 1위에 오르며 내수 판매를 견인했다.

    지난 15일 출시된 신형 스포티지는 누적 계약 8000대를 돌파하고, 지난 9월 15일 출고 이래 10 영업일만에 3,305대가 판매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사전계약 단계에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확인한 준대형 세단 쉐보레 임팔라는 9월 한달간 1,634대가 판매돼 회사 주력모델로 부상했다.

    이밖에
    최근 출시된 2016 쏘렌토가 9월 한달 동안 7,130대 팔리며 6,870대 팔린 모닝을 제치고 9월 기아차 국내판매 1위 차종에 등극했다. 모닝은 지난달 경차 1위였던 스파크를 밀어내고 자존심을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