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종 국내에 출시...가격은 2만원대
  • ▲ 에리스토프 보드카(左)와 레드. ⓒ바카디 코리아
    ▲ 에리스토프 보드카(左)와 레드. ⓒ바카디 코리아

     

    바카디 코리아(대표·백하륜)는 '에리스토프(Eristoff)' 보드카와 레드 등 2종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에리스토프'는 미네랄을 제거한 순수한 물을 재료로 사용하며 3번의 증류 과정과 숯 필터를 거쳐 완벽하게 정제해 탁월한 부드러움을 지닌다. 독창적이고 섬세한 제조과정을 거쳐 뛰어난 맛과 품질로 세계 60여개국에서 사랑 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리스토프'는 달콤한 슬로베리와 라즈베리의 과일향이 매력적인 '레드'와 '보드카' 등 2종류다. 용량은 700ml, 도수는 '보드카' 37.5%, '레드' 20%다. 가격은 2만원대다.

     

    '보드카'는 깨끗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취향에 맞는 주스나 탄산음료를 넣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다양한 칵테일의 베이스로 사용하기 안성맞춤이다. '레드'는 비교적 도수가 낮아 차갑게 샷으로 마시거나, 토닉워터나 탄산수를 넣은 '레드 & 소다(RED & SODA)'와 같은 간편한 음용법으로 즐길 수 있다.


    한편, '에리스토프'는 훌륭한 맛과 품질로 주요 유럽 국가에서 스탠다드 보드카 부분 판매 1위를 차지했다. 또 '국제 주류 품평회'(2013년), '더 보드카 마스터(2013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제상을 수 차례 수상하며 탁월한 맛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