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쉬 스마일 프로젝트' 스타일링 클래스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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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상윤 기자


    오늘안치과가 22일 서울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치아 교정 및 미백 효과를 주는 '미니쉬 스마일 프로젝트'스타일링 클래스를 열었다.

    오늘안치과가 주최한 이 행사는 협력사 스페쿨룸, 라뷰티코아, 태와선, 아브라함케이, 에이뉴, 아케이드에스, 오가다, 요하닉스 등 여러 브랜드가 함께 했다.

    배우 배슬기가 MC로 나선 가운데 오후 2시30분께 강정호 오늘안치과 원장은 '미백치아가 주는 즐거움'에 대해 준비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강 원장은 "아름다운 미소를 갖지 못하는 데는 치아에 자신감이 없어서 활짝 웃지를 못하는 것"이라며 "이를 보완하고 보다 당당해지기 위해 미니쉬를 권유한다"고 말했다.

    미니쉬는 0.2mm 정도 두께로 치아를 깎아낸 뒤, 강화세라믹으로 정교하게 만든 인공 치아팁을 하나하나 부착해 치열 교정과 미백 효과를 동시에 보게 하는 시술이다.

    강 원장은 이 미니쉬란 시술이 라미네이트와 크라운 기법보다 치아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마취도 없어 훨씬 간편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미니쉬에 대해 "치아에 해가 되지 않게 치료한다는 대원칙하에 라미네이트와 크라운과 비교해 최소의 치료로 최대의 효과를 내어준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런 미니쉬 시술 마저도 본인에게 해당사항이 없으면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필요없는 시술을 굳이 받을 필요는 없다"며 "시술을 통해 아름다워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비단 시술만이 아닌 본인만의 방법으로 당당하고 자신감있는 미소를 얻는다면 더욱 진정한 아름다운 미소를 갖게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호진, 김민준, 윤도현, 안선영 등 다수의 셀럽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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