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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보수- 친시장경제 기획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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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간 10년을 맞은 ‘뉴데일리’가 전문기관 조사에서 종합인터넷신문 부문 1위를 기록하는 등 온라인 독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26일 온라인평가 전문기관인 랭키닷컴에 따르면 뉴데일리는 올 9월 일평균 방문자 13만8,184명으로 노컷뉴스(11만8,947명), 마이데일리(11만12,762명)를 추월하며 <종합인터넷신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종합인터넷신문에서 수년간 <빅3>를 유지해온 오마이뉴스는 8만9,296명으로 4위로 밀려났으며 데일리안은 8만2,819명으로 5위, 민중의 소리는 7만1,764명으로 6위를 기록했다. 뉴데일리는 특히 문화일보(8만7,030명), 한국일보 (7만7,585명) 내일신문(1만6,977명)등 주요 일간지도 추월했다.
이같은 결과는 통쾌한 논조의 정치기사로 합리적보수 독자들을 확보해온 뉴데일리가 친시장경제 기사, 대중문화 기사, 심층 탐사보도 등을 강화하면서 이에 공감하는 독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뉴데일리는 특히 불확실한 글로벌 환경에서 우리 기업들이 더욱 활기차게 경영활동에 매진토록 하기 위한 다양한 기획물을 보도하는 한편, 심포지엄, 세미나 등 관련 행사도 펼치고 있다.
뉴데일리 미디어그룹은 지난해부터 뉴데일리경제, 뉴데일리TV, 뉴데일리스타, 지역본부 등 법인을 설립하는 등 영역을 확대해왔으며, 100여명의 취재진이 각 분야에서 전문적인 뉴스를 보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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