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무역협회를 비롯 무역센터 5개사 대표들이 27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청년희망펀드 가입 동참'을 축하하고 있다.(왼쪽부터 이재출 무역협회 전무이사, 이종철 도심공항 대표이사, 서광현 케이티넷 대표이사,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 김상현 우리은행 무역센터 지점장, 김정관 무역협회 상근부회장, 박영배 코엑스몰 대표이사, 조상근 코엑스 본부장) ⓒ무역협회
    ▲ 무역협회를 비롯 무역센터 5개사 대표들이 27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청년희망펀드 가입 동참'을 축하하고 있다.(왼쪽부터 이재출 무역협회 전무이사, 이종철 도심공항 대표이사, 서광현 케이티넷 대표이사,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 김상현 우리은행 무역센터 지점장, 김정관 무역협회 상근부회장, 박영배 코엑스몰 대표이사, 조상근 코엑스 본부장) ⓒ무역협회

     

    한국무역협회(회장·김인호)는 코엑스(대표이사·변보경)와 케이티넷(KTNET, 대표이사· 사장 서광현), 한국도심공항(대표이사·이종철), 코엑스몰(대표이사·박영배) 등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 입주해 있는 5개사 임원 30명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희망펀드 가입,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은 "대한민국의 청년들의 미래에 희망을 주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무역센터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며 "무역협회도 무역업계를 이끌어갈 청년 무역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무역협회는 현재 무역인력 양성 교육기관인 무역아카데미에서 섬유수출 전문가, 자동차부품수출 전문가 과정 등을 통해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