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책상, 의자, 카페트 등 전면 교체키로
  • ▲ 리저스코리아 한국무역센터 비즈니스센터 사무실 전경.ⓒ리저스코리아
    ▲ 리저스코리아 한국무역센터 비즈니스센터 사무실 전경.ⓒ리저스코리아

     

    사무공간 컨설팅 업체 리저스의 한국지사인 리저스코리아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한국무역센터에 있는 비즈니스센터 내부 리뉴얼에 나섰다.


    리저스코리아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입주 기업의 업무능률 향상을 위해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로 사무실을 교체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오는 12월 마무리를 목적으로 진행되며 비즈니스센터에 비치된 책상, 의자, 카페트, 노후 전화기 등의 교체가 이뤄질 예정이다. 일부 비어 있는 사무실의 사무가구 등은 교체가 완료됐다.


    각종 사무가구는 국내 사무용가구 업체인 퍼시스의 제품들로 교체된다.


    전우진 리저스코리아 지사장은 "리저스는 본사 방침에 따라 정기적으로 사무실 내부의 가구와 집기, IT 인프라 등을 점검한 뒤 교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해 국내 비즈니스센터 입주 고객의 업무능률 향상과 쾌적한 사무공간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