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반포 세빛섬서 1일까지‥'촬영 노하우-전문가 강연' 반응 뜨거워
  • ▲ 디지털 라이브 2015. ⓒ니콘이미징코리아
    ▲ 디지털 라이브 2015. ⓒ니콘이미징코리아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가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서울 반포 세빛섬 내 솔빛섬에서 대규모 소비자 체험행사인 '디지털 라이브 2015'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디지털 라이브 2015는 유명 사진작가의 강연과 다양한 소비자 체험행사로 이뤄져 소비자달의 뜨거운 관심속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사진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 강연과, 실내 촬영 노하우, 야경 촬영 스킬 등을 전수하는 시간으로 구성돼 행사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니콘 이미징 리더스 클럽 소속 오중석 사진작가를 비롯해 뮤지션이자 레드불 포토그래퍼인 손스타, 니콘 포토스쿨 강사 김수 작가의 작품사진 소개 등은 큰 관심을 끌었다.

     

  • ▲ 디지털 라이브 2015. ⓒ니콘이미징코리아
    ▲ 디지털 라이브 2015. ⓒ니콘이미징코리아


    또 니콘은 한강변에 위치한 솔빛섬의 지리적 장점을 살려 실내와 야외 촬영 프로그램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실내에는 정물 촬영존과 스튜디오 환경을 그대로 재현한 모델 촬영존을 설치했고, 야외에서는 포토모델과 함께 하는 요트 선상 촬영과 야경 촬영 프로그램을 시간별로 진행하고 있다.

    니콘은 지난달 22일 발매한 AF-S NIKKOR 24-70mm f/2.8E ED VR 렌즈를 직접 만져보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니콘 AF-S NIKKOR 24-70mm f/2.8E ED VR 렌즈는 NIKKOR렌즈 중 최초로 ED 비구면 렌즈를 적용해, 화질 면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AF-S NIKKOR 24-70mm f/2.8E ED VR 렌즈는 기존 모델보다 강화된 AF성능으로 피사체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담을 수 있다.

  • ▲ AF-S NIKKOR 24-70mm f/2.8E ED VR 렌즈. ⓒ니콘이미징코리아
    ▲ AF-S NIKKOR 24-70mm f/2.8E ED VR 렌즈. ⓒ니콘이미징코리아


    한편 니콘은 'Focus on Full Frame' 캠페인 진행하고 있다. 니콘의 새로운 캠페인은  한 세기 가까이 축적해온 니콘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차원 높은 사진 생활을 제안하겠다는 니콘의 새로운 마케팅 전략이다.

    니콘은 Focus on Full Frame 캠패인을 통해 풀프레임이 줄 수 있는 압도적인 화질과 성능의 만족감을 고객에게 선사하고, 카메라 시장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준석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장은 "이번 디지털 라이브는 체험과 함께 강연 프로그램을 더욱 알차게 구성해 높은 만족도를 드리고자 했다"며 "마지막 날까지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디지털 라이브 2015는 니콘이미징코리아가 단독 주최하는 행사로, 현장에서 간단한 등록을 마치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