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매개로 한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현재 진화 중""홈 IoT 서비스 협력사는 33개로 늘어··· 내년 독보적인 1위 목표"
  • SK텔레콤은 2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모바일을 매개로 한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하겠다"며 "2018년까지 1000만명 이상 가입자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SK텔레콤은 플랫폼 사업자로 진화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개인화된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며 "2018년까지 50개 생활가치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사물인터넷(IoT) 서비스와 관련해서는 "홈 IoT 서비스는 내년 말까지 독보적인 1위가 되는 것이 목표"라며 "삼성전자, LG전자 등 협력사가 33개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