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사용 많아지는 겨울철 앞두고 업그레이드 된 성능 선봬


날씨가 추워지면서 보온성을 강조하는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주방생활 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락앤락은 텀블러 사용이 많아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보온·보냉력을 자랑하는 원터치형 텀블러 '패더라이트 텀블러 8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락앤락의 패더라이트 텀블러는 정밀하고도 매우 얇은 내벽으로 초경량을 실현, 350ml 제품의 경우 휴대폰(아이폰 6PLUS기준)보다도 가벼운 180g의 무게를 자랑한다. 

또한 얇은 진공층에도 불구하고 3중 진공단열구조 뚜껑과 내부외벽 특수 동도금 코팅처리를 통해 우수한 보온·보냉력을 유지한다는게 업체 측 설명이다. 

아울러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성능과 편의성으로 겨울철 필수품 텀블러 애용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주목되는 제품이라는 것. 
 
패더라이트 텀블러는 원터치 버튼을 적용해 한 손으로도 얼마든지 손쉽게 개폐가 가능하며, 잠금 설정 시 뚜껑이 열리지 않는 안전버튼 구조로 뜨거운 물이 쏟아지거나 새는 것을 방지했다. 

때문에 활동량이 많은 야외에서는 물론, 학교나 도서관 등에서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도 안전하다. 

무엇보다도 넓어진 입구로 내부를 씻을 때 용이할 뿐 더러 각 얼음이나 티백을 넣고 빼기에도 한결 편리한 것이 특징이라고 락앤락 측은 설명했다.
 
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이경숙 이사는 "락앤락은 감각적이고 개성 있는 디자인은 물론 우수한 성능을 갖춘 텀블러로 국·내외 텀블러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며, "올 겨울에는 디자인과 성능 그리고 가벼움까지 3박자를 겸비한 '패더라이트 텀블러'를 출시함으로써 까다로운 국내 텀블러 소비자들을 더욱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