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 편차 ±0.5℃-트리플 독립 냉각-메탈쿨링', 식재료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
  • ▲ ⓒ삼성전자.
    ▲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5일 셰프컬렉션의 미세정온기술을 알리기 위해 세계 최정상급 셰프들이 함께 요리하는 장면를 담은 '시네 드 셰프 쇼'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에는 건강한 식생활과 글로벌 식문화 교류에 앞장서는 삼성 '셰프컬렉션' 냉장고 만의 차별화된 소비자 가치가 녹아있다.

    셰프컬렉션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삼성전자의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다. 지난 5월 풀 라인업을 완성하며 냉장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식재료를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하는 혁신적인 '미세정온기술'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

    미세정온기술은 냉장고 온도 편차를 ±0.5℃ 이내로 유지하는 '셰프모드'와 냉장실ㆍ냉동실ㆍ참맛 냉동실이 각각 냉각기를 돌리는 '트리플 독립 냉각', 메탈 소재의 냉장실 내벽으로 냉기를 지켜주는 '메탈쿨링 시스템' 등을 말한다.

    시네 드 셰프 쇼 영상에는 '레스쁘아뒤이부' 오너 임기학 셰프와 '제로컴플렉스' 오너 이충후 셰프 등이 참석했다.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셰프컬렉션 홈페이지(www.chefcollecti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가전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amsungCEKorea)에서 오는 17일까지 영상을 본 뒤 공유하기를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충후 셰프는 "평소 제일 안타깝게 생각했던게 먹고 남은 소고기를 바로 냉동실에 넣어 얼려버리는 것이었다"며 "셰프컬렉션의 미세정온기술은 소고기 본연의 맛과 영양을 신선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혁신적 기술"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 영상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셰프컬렉션의 차별화된 가치를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유명 셰프들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