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현 CJ그룹 회장에 대한 첫 파기환송심 재판이 10일 오후 4시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다.

    오늘 재판은 대법원이 지난 9월 이 회장에게 징역 3년과 벌금 252억 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낸 데 따른 것이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3시45분께 파기환송심에 출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