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곳 어린이집 우선 적용... "가스차단에, CCTV 등 서비스도"
  • ▲ 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어린이집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 보육환경 안전 강화에 나섰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서울 금천 구립 새롬어린이집에 '광기가 IoT@home 어린이집' 설치를 완료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IoT@home 어린이집'은 구미, 오산, 여수, 청주, 천안 등 전국 6개 지역에 구축된다. 
 
이 시스템은 안전한 보육 환경을 위해 열림감지센서, CCTV, 대기 전략 차단 플러그 등 LG유플러스의 홈IoT제품들이 구성됐으며, 어린이들에게는 IPTV서비스 U+ tv G 콘텐츠를 활용한 스마트 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강학주 상무는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 에너지 절감, 생활 편의 제고 등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는 IoT 서비스를 꼭 필요한 곳에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