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59~108㎡, 총 1500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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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오는 3일 청주시 방서지구 도시개발사업 2블록에 '청주자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2일 GS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2층 지상29층, 16개 동, 전용59∼108㎡, 1500가구 규모다.
청주자이는 청주 제1순환로와 제2순환로 사이에 들어선다. 제3순환로 제1구간인 효촌∼휴암, 제3구간인 오동∼구성 간 순환로가 개통했다. 제2구간 휴암∼오동도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 앞 초등학교가 신설된다. 운동중, 용암중, 원평중, 청석고 등도 통학권에 있다.
이마트, 하나로클럽, 청주시립 도서관, 한국병원 등 다양한 인프라도 특징이다.
GS건설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구조를 적용한다. 가변형 공간구성과 다양한 선택옵션도 특징이다.
모델하우스는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519번지에 들어선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조상대 청주자이 분양소장은 "청주에 첫 공급되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며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까지 고루 갖추고 있어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