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철강협회 등 13개 업종별 단체는 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업종별 단체 건의문을 발표했다. 왼쪽부터 염동관 플랜트산업협회 부회장,  남인석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부회장, 김현태 석유화학협회 부회장,  김용근 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송재빈 철강협회 부회장, 서영주 조선해양플랜트협회 부회장, 윤수영 섬유산업연합회 부회장, 박영탁 기계산업진흥회 부회장, 남기만 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 ⓒ전경련
    ▲ 한국철강협회 등 13개 업종별 단체는 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업종별 단체 건의문을 발표했다. 왼쪽부터 염동관 플랜트산업협회 부회장, 남인석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부회장, 김현태 석유화학협회 부회장, 김용근 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송재빈 철강협회 부회장, 서영주 조선해양플랜트협회 부회장, 윤수영 섬유산업연합회 부회장, 박영탁 기계산업진흥회 부회장, 남기만 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 ⓒ전경련

     

    한국철강협회, 조선해양플랜트협회, 석유화학협회, 자동차산업협회 등 13개 업종별 단체는 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업종별 단체 건의문을 발표했다.

     

    이들 단체들은 건의문을 통해 "조선, 철강, 석유화학 등 우리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주력 산업의 위기극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제적 사업재편이 시급하다"며 "이를 위해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기활법)은 올해 정기국회 내에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대기업이 우리 나라 국민경제와 주역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 할때 기활법 적용 대상에 대기업을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건의문 전달에는 송재빈 철강협회 부회장, 김용근 자동차산업협회 회장, 김현태 석유화학협회 부회장, 서영주 조선해양플랜트협회 부회장, 윤수영 섬유산업연합회 부회장, 남인석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부회장, 박영탁 기계산업진흥회 부회장, 남기만 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 염동관 플랜트산업협회 부회장, 한재덕 비철금속협회 부회장 김창로 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부회장, 최영대 디스플레이산업협회 상무, 구회진 전지산업협회 본부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