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투자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의 유상증자 추진설에 대해 “대우증권 및 산은자산운용 인수 관련 우선협상대상자 발표는 12월말경에 있을 예정”이라며 “아직 자금 필요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8일 공시했다.

     

    이어 “한국투자증권의 유상증자도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국투자금융지주도 대우증권 인수와 관련해 유상증자를 진행할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시는 지난 11월 9일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을 재공시하겠다는 1개월 시한이 지나서 이뤄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