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2015년 가족친화우수기업·기관 인증수여식'에서 여성가족부 및 인증 획득 기업·기업 관계자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울여자대학교
    ▲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2015년 가족친화우수기업·기관 인증수여식'에서 여성가족부 및 인증 획득 기업·기업 관계자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울여자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는 여성가족부 주관 '2015년 가족친화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출산·육아휴직 활성화, 가족의날, 모성보호실 운영 등 양립환경 조성한 점을 높게 평가 받은 서울여대는 4년제 대학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가족친화 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양육 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나 공곤기관을 선정하는 것으로 여성 경제활동 참여 증가 등 사회환경의 변화에 따라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할 수 있는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입됐다.  

    전혜정 서울여대 총장은 "여성 인재를 양성하는 서울여자대학교가 일과 가정생활 모두를 행복하게 양립할 수 있는 행복한 교육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