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프리 피에르 가니에르' 메뉴 2인과 자택부터 호텔까지 '뉴 7시리즈'로 로 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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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이 BMW와 손잡고 호텔에서 유명 셰프 요리를 특별하게 즐기는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호텔측에 따르면 프렌치 요리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레스프리 피에르 가니에르' 메뉴 2인과 자택부터 호텔까지 BMW 뉴 7시리즈로 왕복 리무진 서비스가 제공되는 행사를 다음달 4일까지 벌인다.
리무진 서비스 차량으로 제공되는 뉴 7시리즈는 BMW의 대표적인 플래그십 모델로 모던 럭셔리한 외관 디자인과 인테리어, 진일보한 주행성능, 터치 디스플레이와 제스처 콘트롤 등 다양한 신기술을 보유했다.
매일 점심·저녁 각 1팀으로 한정 진행하고 예약은 롯데호텔서울 35층에 위치한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02-317-7181)에서 받는다. 가격은 80만 원.
롯데호텔서울관계자는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차별화된 감각의 인테리어와 북한산과 서울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한다"며 "이 행사는 한정 진행돼 보다 품격 있고 편안한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