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효과 연간 7천억 기대
  • 토지임야정보, 토지등급정보, 대지권등록정보 등 고급 국가공간정보 3억건이 민간에 공개된다.


    국토교통부는 정부3.0의 공공데이터개방 중 민간의 상업적 활용이 기대되는 부동산종합정보 개방을 본격화 한다고 28일 밝혔다.


    국토부는 산업에 즉시 활용 가능한 3억건 이상의 고품질 부동산정보 무상개방의 경제적 효과를 연간 7000억원으로 추산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정보는 △토지임야정보 △공유지연명정보 △대지권등록정보 △토지등급정보(누적) △행정구역정보 △연속지적도형정보 △도근점정보 △삼각보조점정보 △삼각점정보 △용도지역지구정보 △GIS건물통합 등이다.


    한편 국가공공데이터 포털에서 개방 추진 중인 상권, 농·수·축산, 사회보장, 식의약품, 관세 등 36개 분야와 공간정보 융합 폭도 확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