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뉴에이지, 재즈 등 다양한 장르 '설레임' 목동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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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팝오보이스트 제시카 리(이세림)가 오는 15일(금) 저녁 7시 40분 서울 양천구 목동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 단독콘서트를 연다.

     

    ‘설레임’이란 테마로 펼쳐질 이번 콘서트는 어렵고 딱딱한 클래식이 아니라 크로스오버 팝오보이스트 명성에 걸맞게 팝, 뉴에이지, 재즈, 일렉 까지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는게 특징이다. 제시카 리는 많은 오보에 연주자들 가운데 국내 유일한 팝오보이스트로 꼽힌다.

     

    이번 콘서트에는 신디사이저 최혜진, 바이올린 문미경, 베이스 장재혁, 드럼 박진명, 퓨전팝밴드(어썸) 보컬인 박현주, 국내 최초 엘렉톤그룹 (E.O.P)의 엘렉톤 연주자 얀(김하얀), 팝페라가수 레이나(함희영), 바리톤 (이효범), 비보이 등 국내 최고 실력을 인정받는 게스트들이 출연한다.

     

    제시카 리는 “앨범 ‘설레임’ 발매 1주년 기념으로 이번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최선의 정성을 담아 준비한 무대가 쌀쌀한 날씨에 관객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 티켓 수입금 일부는 서울 SOS 어린이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콘서트: 제시카 리 콘서트 ‘설레임’
    장소: 서울 목동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
    일시: 2016년 1월 15일(금) 저녁 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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