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수걸이' 에코시티 더샵 2차, 전용 84~117㎡ 총 702가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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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에코시티 더샵 2차.ⓒ포스코건설
    ▲ 에코시티 더샵 2차.ⓒ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오는 3월 전주·부산 등 지방에서 분양 출사표를 던진다.

    1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 봄 분양시장에 역대 최대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특히 오는 3월에는 전국에서 61개 단지 4만3020가구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이 중 지방에서 30개 단지 2만1230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역시 전주와 부산에서 올 첫 사업지를 선보인다.


    우선 지난해 분양열기가 뜨거웠던 전주 에코시티에서 '에코시티 더샵 2차'를 분양한다. 에코시티 공동 10블록에 지하 1층 지상 29층 전용 84~117㎡ 총 70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앞서 분양한 에코시티 더샵 1차와 함께 1426가구 규모의 더샵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부산에서는 연제구 연산2구역 재개발 물량을 선보인다. 전용 59~84㎡ 총 1071가구로 이 중 549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