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까지 판매차량 해당…최대 1억5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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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자동차가 오는 5월까지 차 1대당 1000원 모금 행사를 벌인다.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 아동에게 전동휠체어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기아차는 이번 행사로 최대 1억5000만원을 마련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성금을 받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전동휠체어 지원 대상 아동을 선정하고, 순차적으로 이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부터 새로 시작되는 사회공헌 사업은 그룹 통합 사회공헌 체계로 개편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기존 4대 사회공헌 사업의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새로 자립지원형 일자리 창출(드림무브), 그룹 특성 활용(넥스트무브) 등 2가지 분야를 추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