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송파구 잠실동 소재 키자니아 서울의 ‘키자니아-신한은행’에 마련된 창구에서 어린이들이 은행원-고객 체험을 하는 모습.ⓒ신한은행
    ▲ 송파구 잠실동 소재 키자니아 서울의 ‘키자니아-신한은행’에 마련된 창구에서 어린이들이 은행원-고객 체험을 하는 모습.ⓒ신한은행


    우리 아이에게 은행원의 꿈을 키워주는 곳이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의 신규 파트너사로 지난 25일 송파구 잠실동 소재 키자니아 서울에서 ‘키자니아-신한은행’ 체험관 오픈 기념식 및 체험행사를 가졌다.

    신한은행은 ‘키자니아-신한은행’ 체험관에서 직접적이고 능동적인 금융경제 교육을 체험 할 수 있도록 ‘고객체험’과 ‘은행원 체험’을 제공한다.

    먼저 키자니아 파크 내에서 사용되는 가상화폐인 ‘키조’의 입출금을 위한 계좌개설을 하면 신한은행 캐릭터인 신이한이 통장과 카드를 받을 수 있다.

    또 은행원 체험을 통해 은행이 하는 일을 애니메이션을 시청으로 습득하고 각국의 화폐를 공부하며 직접 은행원으로서 창구응대도 체험한다. 은행원 체험을 완료한 어린이에게는 명예은행원증과 ‘신이한이 스티커’를 증정한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4월30일까지 ‘키자니아-신한은행’ 체험관에서 발급받은 고객체험카드를 지참 후 ‘신한 아이행복 적금’ 또는 ‘신한 장학 적금’을 가입한 고객에게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민트레이디클럽을 통해 매월 30명을 추첨, 키자니아 2인 가족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은행 체험활동을 통해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금융을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