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G새마을금고중앙회
    ▲ ⓒMG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제4회 행복한가게 마라톤 대회'에 출전했다.

    10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 임직원들 60여명이 마라톤 대회에 출전했다.

    '행복한가게 마라톤 대회'는 1단체 1명 소외계층 돕기 운동의 일환으로 행복한가게가 주최하는 행사다.

    30명 이상 참가하는 단체에 장학금을 받을 소외계층을 1명 추천받아, 해당 단체의 참가비를 장학금 형태로 전달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여의도에서 출발해 한강을 따라 달리는 이번 행사는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코스로 구성돼 있고 완주자에게는 기록증과 함께 완주 메달을 수여한다.

    새마을금고는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행사의 취지에 공감하며 임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좋은 행사에 중앙회 임직원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러 방면으로 지속해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