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아동의 글로벌 인재 성장 도와드려요” 스마일게이트 임직원과 연세대 한국어학당 재학생 멘토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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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아이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도와드려요"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25일, 연세대학교 언어교육연구원과 함께 다문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스마일멘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마일멘토는 다문화 대안학교인 지구촌학교 아동이 사회적 선입견과 편견을 극복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후원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까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7월까지 5회에 걸쳐 스마일게이트 임직원과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 재학생이 멘토로 참여해 진행된다.
지난 23일, 20명의 멘토와 10명의 지구촌학교 학생들이 첫 만남을 갖고 향후 계획에 대한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지구촌학교 인근 ‘푸른수목원’에서 친밀감을 높이기 위한 야외 활동도 진행했다.
권연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실장은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의 재학생들과 스마일게이트 임직원들이 가진 다양한 문화, 언어적 장점들이 결합되어 다문화 아동의 성장을 도울 것"이라며, "스마일게이트는 다문화 아동들이 글로벌 시대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