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모든 식음료 업장 메뉴 30% 할인 및 웰컴 드링크 제공반얀트리 스파·객실 30% 할인
  •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호텔 전경.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호텔 전경.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오는 6월 1일 개관 6주년을 맞아 호텔 서비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6일 반얀트리 서울에 따르면 6월 1일에는 호텔 내 모든  식음료  업장에서  요리  및  주류를  포함한  전체  메뉴에  대해  반얀트리  회원 50%, 일반 고객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런치 또는 디너 이용 고객에게 스파클링 와인으로 웰컴 드링크를 1잔 서비스한다. 

    야외수영장 오아시스 레스토랑에서는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와 재즈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이용 가격은 성인 8만4000원, 어린이 6만3000원이다. 반얀트리  회원은 성인 6만원, 어린이 4만5000원이다. 2만원을 추가하면 와인과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공연은 피아노 민경인, 드럼 서수진, 콘트라베이스  최진배로  구성된  민경인  트리오와  게스트  보컬  김혜미가 출연한다. 

    반얀트리 스파에서는 모든 트리트먼트 프로그램 진행과 스파 갤러리 제품 구매 시  기존  가격에서 3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반얀트리 회원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6월 1일자로 체크인하는 투숙객에게는 공시가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객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반얀트리 회원은 50% 할인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Banyan Tree Hotels & Resorts) 그룹의  첫  번째  도심형  리조트로 지난 2010년 6월 1일 문을 열었다.

    서울 남산의 7만 ㎡부지에 펼쳐져 있어 자연 속에서 레저와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고 도심에서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한 휴식과 독립된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