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을 열고, 관광허브 도약을 다짐했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신세계본점 신관 8층부터 12층까지 영업면적 15,138 평방미터 규모로 자리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쇼핑과 함께 다양한 문화 사업들을 전개해 글로벌 관광 허브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