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수급·차트 기반 시스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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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증권은 30일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인 '티레이더'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종목진단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티레이더는 주식투자에 있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플랫폼으로 투자 유망종목을 추출하고 매매 타이밍까지 제공해 준다.

투자자가 종목 진단을 의뢰하면 티레이더는 해당 종목의 실적, 수급, 차트 등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스템화된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을 실행한다.

이에 개인투자자가 보유 중인 주식 또는 관심종목을 햇빛·안개 신호로 알려줌으로써 보다 쉽게 투자방식을 조언해 준다.

햇빛신호에서는 비중확대, 보유, 매수대응 전략을 제시하고 안개신호에서는 비중축소, 매도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이밖에도 진단 결과를 지인들에게 공유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종목 진단 결과를 각종 SNS와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지인들과 공유함으로써 보다 많은 투자자들이 티레이더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유안타증권 계좌를 보유하지 않은 비고객 역시 관심종목 3개에 한해 5영업일 동안 무료로 햇빛·안개 신호 내역을 휴대폰 문화서비스(MMS)를 통해 제공한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티레이더 종목진단 서비스는 이해하기 쉬운 아이콘으로 투자 정보를 알려줘  바쁜 일상으로 급변하는 주식시장을 항상 지켜볼 수 없는 투자자들에게 빠른 대응을 가능하게 해준다"고 말했다.

한편 유안타증권은 6월 24일까지 신규고객 및 상담고객을 대상을 ‘티레이더 하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레이더 전용 홈페이지에서 ‘티레이더 종목진단 서비스’를 체험해 보고 상담신청을 남기면 매주 1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위탁계좌 신규 개설 후 주식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까지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