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판매 및 다양한 혜택 제공
  • ▲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야간운영 모습 ⓒ농협유통
    ▲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야간운영 모습 ⓒ농협유통

    농협유통이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운영시간을 24시간으로 연장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농협유통 측은 여름 더위가 시작되면서 야간쇼핑을 하려는 고객들이 늘어나 양재점을 기존 18시간에서 24시간으로 연장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연장운영을 기념해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국산 농축수산물, 식품, 생필품 등을 만나볼 수 있는 릴레이 행사도 진행된다.

    일까지 열리는 야간 할인행사 기간 중 1만6800짜리 수박을 9900원에, 1만500원짜리 참외를 6900원에 판매한다. 또 4500원짜리 감자를 3300원에, 6200원이던 밤고구마를 5480원에 선보인다.
    건어물, 생수, 화장지 등 다양한 식품, 생필품 등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야간 파격 할인행사는 매일 밤 11시부터 아침 7시까지 진행되며 1인 2품목 한정으로 진행한다. 또 야간 쇼핑고객 중 6만원 이상 구입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지급한다.

    농협유통은 야간쇼핑 고객들을 위해 작은 음악회, 마술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