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판매 및 다양한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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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이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운영시간을 24시간으로 연장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농협유통 측은 여름 더위가 시작되면서 야간쇼핑을 하려는 고객들이 늘어나 양재점을 기존 18시간에서 24시간으로 연장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연장운영을 기념해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국산 농축수산물, 식품, 생필품 등을 만나볼 수 있는 릴레이 행사도 진행된다.
일까지 열리는 야간 할인행사 기간 중 1만6800짜리 수박을 9900원에, 1만500원짜리 참외를 6900원에 판매한다. 또 4500원짜리 감자를 3300원에, 6200원이던 밤고구마를 5480원에 선보인다. 건어물, 생수, 화장지 등 다양한 식품, 생필품 등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야간 파격 할인행사는 매일 밤 11시부터 아침 7시까지 진행되며 1인 2품목 한정으로 진행한다. 또 야간 쇼핑고객 중 6만원 이상 구입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지급한다.
농협유통은 야간쇼핑 고객들을 위해 작은 음악회, 마술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