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참외·브랜드목심 등 제철농산물, 인기품목 초특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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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유통, 창사 21주년 농산물 대잔치 2탄 ⓒ농협유통 홈페이지
농협유통은 창사 21주년을 맞아 양재점, 창동점, 전주점 등 24개 하나로클럽·마트에서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창사 21주년 농산물 대잔치 2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고품질의 우리 농축산물, 인기가공 생필품 등 2100여 품목을 선정해 연중 최대 규모의 행사로 진행한다. △수박 9900원 △백오이(5입) 1200원 △한우등심(1등급/100G) 6680원 △프로포크 목심(100g) 1480원 △활전복(4미)9900원 등 제철 농산물과 인기품목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양파(3kg)는 농산물 상생마케팅의 일환으로 2980원에 판매한다.
이용고객에게 다양한 가격 혜택을 주기 위해 수박, 한우 등심, 브랜드 목심 등 인기품목을 선정해 NH농협·KB국민·하나·롯데 신용카드 결제 시 추가 할인해준다. 일례로 행사가 9900원 수박을 카드결제로 결제하면 1000원 할인돼 8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21大 고객사랑 품목’을 선정해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대표 품목은 △참외(2kg/봉) 7700원 △대파(단) 2250원 △한우꼬리(100g) 790원 △남해바다 어린멸치(630g) 9900원 등이다. 21대 고객사랑 품목에는 ‘창사 21주년 엠블럼 스티커’를 부착해 고객이 쉽게 행사품목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수산물 물가안정을 위해 정부 비축물량을 공급받아 냉동명태(1미) 1700원, 냉동오징어(1미) 1050원, 냉동고등어(2미) 3150원, 선동갈치(1미) 6000원 등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다양한 경품행사도 진행된다. 현대차 아이오닉, LG 49인치 LED TV, 농촌사랑상품권을 각각 3명, 28명, 1600명에 선사한다. 가정의 달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창극 배비장전 50% 할인권’도 우수고객 2500명에 증정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창사 21주년을 맞아 연중 최대품목 할인행사와 경품행사 등을 준비했다”며 “고품질의 우리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